문희진 (로뎀의 집) 사회복지사님! 축하드립니다 !
문희진 사회복지사는 2015년 10월 입사이후 1년간 근무하면서 청소년지원시설에서 근무하면서 가정해체로 인하여 유해환경에 노출된 10대 여성들을 위하여 성실함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청소년(고위기) 성매매 방지 전개를 통한 성매매피해자의 인권보호 및 지역네트워크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1. 성매매피해청소년들의 학업유지 및 학력취득 지원
- 성매매피해청소년들의 대부분이 학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본 기관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임신 등 고위기에 노출되어 학업중단의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교육위탁기관 사업을 통해 원적교 학적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 및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 성매매피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지원
- 성매매피해청소년들은 원가정으로부터 양육 및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사회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노출된 경험이 많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건강한 또래문화를 체험하지 못하여 사회생활을 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다양한 문화체험, 심리정서캠프, 진로탐색, 취미여가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또래문화를 체험하고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집단상담과 진로탐색,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성매매로의 재유입을 막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구조지원사업 치료회복프로그램, 창원시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 창원시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운전면허취득지원사업을 통해 성매매피해청소녀들의 자존감 향상 및 학습능력 향상, 타인과의 소통능력 향상 등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
3.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사회 청소년복지활동 전개
- 연간 운영보고서 ‘느낌이 좋은 집 로뎀’ 제작에 참여하고, 분기별 소식지 ‘싸리문’ 및 월별 이메일 소식지를 편집하여 청소년 지원시설의 현황 및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대학교 및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 관리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13학번 김재환입니다. 사회복지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러가지 물어볼 것이 많아 인터뷰 하고 싶습니다. 5월 중으로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질문 몇가지만 물어보려고 하거든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