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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주민분쟁 해결사’ 된다

창원서 ‘지역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전국 최초로 출범

복지시설 건립·공해업체 입주 등에 개입해 조정·중재

사회복지사들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에 적극 개입해 조정하는 ‘지역사회 분쟁조정위원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원에서 출범한다.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는 16일 오전 창원시 여성가족회관에서 강기일 공동준비위원장(창원시의원) 등 16명의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김상업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지역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경제 위기와 사회적 갈등으로 OECD회원국 중 네 번째로 사회 갈등이 심한 국가로 꼽히는 현실에서 사회복지사가 50% 참여하고 NGO관계자, 지역사회 명망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분쟁조정위원회는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건립이나 송전탑 건설, 공해업체 입주 등 갈등형 이슈에 대해 정부에 앞서 공익적 판단을 내리는 동시에 조정·중재까지 맡는다.

 

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역사회 갈등사례를 모니터링,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16개 시·도협회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창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시 지역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중 강기일 시의원, 김인혁 창원전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장찬석 경남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 박정미 경남도 장애인복지관장, 박성호 창원시 지체장애인협회장, 유현숙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영옥 새풀어린이집 원장, 정찬범 해연공인중개사 대표, 설미정 꽃들에게 희망을 대표, 박옥정 러더스 라이프 팀장 등 10명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사회복지사의 역할로서 지역사회 통합의 큰 과제를 이루어 낼 수 있다”며 지역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출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양영석기자 (경남신문 1월 16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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