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자활센터 근무 (2000. 11 ~ 2010. 5)

○ 다양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 및 자활사업단 운영활성화 기여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자활사업이 시행되었으나 제도의 미정착, 인프라 부족, 지역민의 인식부재등으로 자활사업이 정착되지 않은 초창기 경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정된 마산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며 참여주민을 설득, 지지하여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많은 공적을 쌓음.

▶ 자활사업단 개발, 자활공동체 사업 추진으로 사회적기업 기초 마련

: 노인종합돌봄서비스, 가사간병, 장기요양서비스 실시 : 연인원1,000명/수혜인원

1,500명

▶ 자활특화사업 추진으로 참여자 경제적 자립 활성화

: 장애통합교육 보조원사업단 운영, 연간 15명 초등학교 보조원 취업 달성

경남지역자활센터 20개소에 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단 모범 운영사례로 선정되

어 취업공동체로 발전

○ 저소득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체계화

▶ 근로의식 고취교육 및 상담매뉴얼을 개발

자활사업에 대한 정보부족, 참여 의지미약, 교육수준미비, 노령화등으로 인해 근로가 힘든 참여주민들을 위하여 자활사업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저소득

층 주민들에게 솔선수범하여 희망을 심어줌

▶ 자활주민 근로의욕증진 프로그램 추진

:2009년 경상남도여성발전기금 프로포절 공모에 선정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참여자들을 존중하는 심성으로 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

성해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함. 그리고 주민근로의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가 지닌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특히 자활참여주민중 여성 비율이 높은 착안하여 이라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 자아개발 및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자활참여주민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근로의욕을 증진시켜 자활사업에 효과적으로 참

여하게하는 등 연간 120명 이상의 자활사업참여자가 기관에서 중도 탈락 없이 사업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바지 함.

○자활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추진

▶ 경남지부 교육위원회 활동 추진

경남도내 지역자활센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한국지역자활센터 경남지부 교육위원회 위원활동을 하면서 자활사업종사자 및 참여자 교육매뉴얼을 개발하여 경남 20여개의 자 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이들이 자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2005년도 우수 자활 사업종사자로 선정되어 마산시장상을 수상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