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장애인 복지관, 박지민 사회복지사는 지역 내 중증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및 재활을 통한

안전한 주간보호사업을 통하여 가족 내 기능을 강화시켰습니다.

또한, 복지관에서 자원봉사 담당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자원봉사자 및 활동이

2배로 증가하는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활성화를 시켰습니다.

이를 통하여 장애아동~성인 장애인까지 지역 내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여가선용 프로그램 등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과 청년 장애인들의

직업적응훈련을 통한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남 최초 관공서(진해구청) 내

중증 장애인의 착한 일자리 마련을 위하여 노력하였기에

제8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적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성인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적응을 위한 서비스 개선의 노력
2006. 2월 ~ 2010. 1월까지 성인 중증 장애인들의 주간보호센터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이
용자들의 재활과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과 케어에 집중하면서 이용자들이 복지관
에 와서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주간보호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장애의 인지적인 특성으로 의사표현에 미숙함
을 보이거나, 언어를 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변화에 대해 많은 관
심과 관찰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되어 보건소와 연계 매년 건강검진을 진행하였으며,
건강에 이상소견이 있을 시 부모님들께 병원 내방을 권유하여 세심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
록 서비스 지원을 하였습니다.

2. 자원봉사사업의 활성화
2010. 2월 ~ 2012. 1월까지 복지관 사회재활팀에 근무를 하면서 복지관 사업 진행의 있
어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사업을 이끌어 가는 사회복지 담당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사
업진행에 있어서는 유연함을 주기도 합니다.
각 팀의 사업 담당자들이 행사 또는 매주 이루어지는 서비스 제공에 대해 세심함이 필요한
부분에는 자원봉사자 또는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기관 이용자들이 서비스 이용에 있어 편리
함을 제공하는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였으며,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주, 매회
서비스가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복지관의 든든한 지원군인 자원봉사사업을 활성화 하였습니
다. 이를 통해 2010년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였다면, 2011년 2배 증가한 1,366
명의 자원봉사활동을 이끌어 내게 되었습니다.

3. 지역 내 성인~아동 장애인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
2010. 2월 ~ 2012. 1월까지 복지관 사회재활팀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장
애아동을 대상으로는 음악, 무용, 컴퓨터, 행동치료 등 치료와 재활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
램을 담당 하면서 아동과 부모님들의 욕구를 반영을 위해 노력 하였으며, 장애⦁비장애를
대상으로 수화교실을 진행하면서 장애를 이해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목적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 내 4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년 1회 선상 낚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 해서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소외되지 않고 함께 하는 사회문화를 만
들기 위해 나들이의 즐거움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4. 직업적응훈련반 훈련생들의 직업훈련지도
2012. 2월 ~ 현재까지 직업지원팀에서 직업적응훈련반 훈련생들의 직업훈련지도 및 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적응반에서 훈련생들의 최종 목적인 취업을 하
기 전 익혀야 되는 생활적인 요소와 인간관계훈련, 사회적응훈련, 일상생활훈련 등에 대해
지도를 해왔으며, 큰 변화는 없지만, 훈련생들이 자립을 위해 필요한 생활적인 영역에서의
훈련생 개개인들의 인지적인 능력에 대해 반복 훈련을 통해 터득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였으며, 직업훈련 지도를 진행 할 때 바리스타에 관심을 가지는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지도를 통해 2013. 6. 20 진해구청 내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카페 민들레 울 오
픈에 적극적 업무적 지원과 훈련생 지도에 열의를 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