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납부방법 보수교육신청방법 자격증신청방법
  • Home
  • 회원가입
  • 로그인

logo

fun! happy! Power Social Worker
○ 자료제출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도서명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저자 고도원, 김선희 지음
출판사 나무생각
정가 9,500
발행일 2005/06/13
쪽수 285
판매처 교보문고
판매문의 kyobobook.co.kr
◈ 이 책은...
우리는 흔히 부모님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함께 계실 것처럼 생각한다. 누구보다 가깝고 편해서 부모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남기는 실수를 곧잘 저지르기도 한다.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불쑥 튀어나오는 말들,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는 말들……. 뒤늦게 용서를 구하고 효도를 다하고자 하지만, 이미 부모님은 세상을 떠나고 안 계셔서 뒤늦은 후회로 가슴을 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자식들이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너무도 가까이 계시기에 그 은혜를 알기에 부족한 우리들에게 부모님의 은혜를 가까이 느끼고, 살아 계실 때 자녀들이 해드릴 수 있는 따뜻한 효행을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선물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또 큰 돈을 들여야 하는 일도 아니다. 작게는 애교를 부리는 일부터 시작해, 나이 드신 부모님께 이성 친구를 만들어드리거나 부모님과 함께 취미 생활을 갖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을 ‘아침편지’ 고도원 씨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소개하고 있다.

기존의 일상적인 에세이 느낌을 탈피한, 참신하고 산뜻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통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물질적인 것들이나 하기 힘든 것들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부모님이 살아 계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요.

동방예의지국이었던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노인 자살률 1위를 기록하였다. 무엇이 노인들을 자살로 내몰고 있는 것일까?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큰 것은 소외감이다. 자녀들이 있는데 부모가 소외감을 느낀다면 이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도 늙으면 노인이 된다. 부모님들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아주 작은 관심, 사랑한다는 말, 자그마한 선물이면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다.

아흔을 한참 넘긴 수필가 피천득 선생이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의 일화다. 점심때가 지난 시간이었다. 그 병원 의사로 있는 둘째 아들이 병실로 찾아왔을 때 선생은 “얘, 거기 냉장고에 밥 있어. 데워서 먹어라.”며 환갑 나이 아들의 끼니를 걱정하셨다고 한다. 환갑이든 진갑이든, 부모 앞에 자식은 언제나 ‘아이’일 뿐이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흔히 부모님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함께 계실 것처럼 생각한다. 누구보다 가깝고 편해서 부모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남기는 실수를 곧잘 저지르기도 한다.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불쑥 튀어나오는 말들,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는 말들……. 뒤늦게 용서를 구하고 효도를 다하고자 하지만, 이미 부모님은 세상을 떠나고 안 계셔서 뒤늦은 후회로 가슴을 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 책은 부모님께 못다 한 아쉬움에 대한 토로이기도 하지만, 오늘이라도 결코 늦지 않았음을 알리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우리는 너무 크고 멀리 있는 것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주어진 오늘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는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자식들이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너무도 가까이 계시기에 그 은혜를 알기에 부족한 우리들에게 또는 후배들에게 부모님의 은혜를 가까이 느끼고, 살아 계실 때 자녀들이 해드릴 수 있는 따뜻한 효행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선물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또 큰 돈을 들여야 하는 일도 아니다. 작게는 애교를 부리는 일부터 시작해, 나이 드신 부모님께 이성 친구를 만들어드리거나 부모님과 함께 취미 생활을 갖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을 ‘아침편지’ 고도원 씨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일상적인 에세이 느낌을 탈피해, 참신하고 산뜻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통해 톡톡 튀는 아이템 45가지를 뽑았다. 머리와 가슴으로만 ‘아, 이렇게 해드리고 싶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면서도 소중한 것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물질적인 것들이나 하기 힘든 것들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예스24 제공]
◈ 저자 및 역자 소개
고도원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 《연세춘추》의 편집국장을 지냈고, 웨딩드레스 가게 ‘행복한 문’의 주인장을 거쳐 《뿌리깊은 나무》와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1998년부터는 청와대에서 연설담당 비서관(1급)으로 5년 간 일했다.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으로 매일 아침 145만여 독자들과 함께 힘찬 아침을 열고 있다. 저서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1 : 아름다움도 자란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 : 작은 씨앗 하나가 모든 것의 시작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3 :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가 있다. 그린이_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화과와 동대학원 한국화과를 졸업했다. 나무 위에 천연 재료인 옻칠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그녀의 그림은 늘 따뜻하고 소박한 한국의 미를 연상시킨다. [반디북 제공]
◈ 목차
1장 / 부모님의 그늘 아래서 제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1. 홍시 -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2. 비밀 통장 - 목숨걸고 용돈 드리기 3. "다시는 안 그럴게요." -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4. 고향집 - 엄마 앞에서 어리광 피우기 5. 호스피스 병동 - 전화 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6. 조폭 아빠의 눈물 -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기 7. 홍어 반 마리 - 마음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 챙겨드리기 8. 내 인생 돌아보니 참 힘들었네 - 부모님의 일대기 만들어드리기 9. 어머니의 기도 - 부모님의 종교 행사에 참가하기 10. "엄마 손 닮았네." - 부모님 손에 내 손을 마주 대보기 11. 박사 학위 -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2장 / 천 년을 우뚝 서 있는 나무처럼 당신의 주름은 멋집니다 12. 건망증 - 노화 스트레스 덜어드리기 13. 자랑스러운 발 - 체온으로 다가가기 14. 진품 별사탕 - 생신은 꼭 챙겨드리기 15. 어머니 -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하기 16. 가마솥 누룽지 - 맛있게 먹고 "더 주세요!" 말하기 17. 아빠와 춤을 - 부모님과 블루스 추기 18. 아주 특별한 체육복 - 인생 9단인 부모님께 여쭈어보기 19. 구두쇠 아들 - 열심히 모아서 감동 드리기 20. "브릿지도 해주세요!" - 미장원에 함께 가기 21. 세탁기와 바꾼 반지 - 무조건 '잘 된다'고 말씀드리기 22. 늦깎이 학생 - 못 이룬 꿈 이루어드리기 3장 /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우리는 행운아입니다 23. 소주와 족발 - 학교나 회사 구경시켜드리기 24. 모범 답안 - 부모님이랑 노래 불러보기 25. "엄마, 아프지 마세요." - 부모님 건강이 최고 26. 창고 개방 폭탄 세일 - 자식 옷 한 벌 살 때, 부모님 옷도 한 벌 사기 27. 복권 - 아버지와 포장마차에 함께 가기 28. 고마우신 부모님상 - 감사장 만들어드리기 29. 엄마의 엄마 - 부모님도 한때 사랑받던 자식이었음을 기억하기 30. 밑줄 긋기 - 부모의 유산 이어가기 31. 목회자의 길 - 어릴 적 나에 대한 부모님의 꿈 들어보기 32. 원조 얼짱 -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드리기 4장 / 하루라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33. "걱정 마세요." - 때로는 착한 거짓말하기 34. 스물셋, 꽃다운 나이 - 홀로되신 부모님께 친구 만들어드리기 35. 고3 엄마 - 소문난 맛집에 모시고 가기 36. "아버지, 제게 기대세요." - 아버지 삶의 낙을 찾아드리기 37. 딸이 사랑하는 남자 - 결정하기 전에 여쭈어보기 38. "시집 잘 온 것 같아요." - 실용적인 생활 방편 마련해드리기 39. 아버지는 왜 방에 들어가셨을까? - 노부모와의 대화법 익히기 40. 관광 참 좋네 - 하루라도 건강하실 때 모시고 여행 다니기 41. 엄마의 첫 콘서트 나들이 - 함께 공연 보러 가기 42. 오천평 아줌마 - 건강 프로그램 만들어드리기 43. 얄미운 행복 - 곁에 있어드리기 44. 이태백의 어버이날 - 부모님 댁에 들를 때마다 구석구석 살펴드리기 45. 꽃잎 날리는 향기로운 자리 - 부모님 몰래 윤달에 수의 마련하기, 묘자리 준비하기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면 꼭 해드리고 싶은 일 다랑논과 뙈기밭 - 이청준(소설가) 아버지께 못다 한 말 - 장영희(서강대 영문과 교수) 아버지 오늘은 학교 안 가십니까? - 정일근(시인) 꿈에서 드린 용돈 이십만 원 - 이홍렬(방송인) [알라딘 제공]
  • 온라인 교육센터
  • 웹진(카드뉴스)
  • 협회현황
  • 회원서비스(협약기관)
  • 모두투어
  • 서식모음
  • 자격증실시간문의
  • 회원정보수정
  • 자격증증명서발급
  • 한국사회복지공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