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3월 6일(목) 대전 유성호텔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484명이 참여하여 총회를 개최하고 17대 신임회장으로 조성철(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을 선출했다.
조성철 신임회장은 “20만 사회복지사의 애환과 고민, 간절한 소망을 뼈 속 깊이 새기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약속한 새 정부에 사회복지 공약이행을 당당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조성철 신임회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실천 현장을 기반으로 그의 공약처럼 사회복지사들의 애환과 고민, 그리고 사회복지사들의 폭넓은 사회진출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세력화와 조직화”의 노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