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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도교육감 후보 초청 간담회' 결과

조회 수 41 추천 수 0 2022.05.17 10:46:38

admin *.200.126.3 https://www.gsw.or.kr/community05/208852

경남사회복지사협회와 경남신문이 공동 주최 ‘6.1지방선거 도교육감 후보 초창 간담회’가 어제 5월16일 3시, 진해청소년수련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간담회 사회자는 진해청소년수련관 서영옥관장으로 각 후보의 자유발언,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종훈 후보는 교육공공성 확보, 새로운 학교의 모델제시(행복,미래학교), 미래교육체계구축으로 그동안의 성과와 돌봄, 학교폭력, 환경교육원 등 남은 과제를 말하면서 아동청소년정책연대에서 제안한 정책의제 공약이행 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박 후보는 진로교육센터의 정체성 모호로 정확한 진단과 고민으로 센터 확대와 학교밖 청소년 참여활동 및 학교연계, 가치와 전문성 향상의 봉사활동 TF구성 및 외부기관 협업, 학생안전체험교육 지속성 및 확대, 해양안전교육원 설치,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를 통한 학교돌봄, 마을돌봄으로 작지만, 소중한 것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김상권 후보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이고 촘촘한 정책과 연계체계 구축으로 미래의 꿈을 가지고 밝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견을 최대한 반영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청소년 문제의 사각지대 해소 노력과 진로교육센터의 전문성 확보로 진로도움, 지역사회 공공기관 협력, 봉사활동을 통한 배려, 나눔, 가치 습득으로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에 적극 활용과 학교밖 청소년의 행정지원, 사회복지사의 임금격차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금의 교육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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