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익재단, 제14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 개최

by admin posted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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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익재단이 8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제14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대선공익재단 제공)

대선주조(주)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이 8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제 14회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선공익재단은 이날 부산지역 23명, 울산지역 13명, 경남지역 7명 등 총 43명의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부상으로 동유럽 해외연수의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선사회복지사상'은 대선공익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부산․ 울산․ 경남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일선 현장 사회복지사의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포상 프로그램이다.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문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해마다 후보자를 추천받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이 부산·울산·경남 대선사회복지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선공익재단 제공)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수상자분들에게 대선사회복지사상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더 많이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의 민간 공익재단으로, 지난 2007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사 577명을 선발해 총 9억 2천5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또,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무료도시락, 공부방, 영어캠프와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2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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