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 경남사회복지사 대회서 고성군지회 최우수상 수상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최우수 지회상’ 수상 장면. 고성군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우석주)가 함안에서 열린 제21차 경상남도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최우수 지회상을 수상했다고 고성군이 14일 밝혔다.

도내 시군 사회복지사협회지회장 및 임원 등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고성군지회는 회원 간 화합 및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회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또 사회복지 유공자 개인부문시상에서 삼산면 장애인복지시설인 '와로'의 김정애 원장이 도지사상, 고성읍 정신재활시설인 '주순애원'의 민인숙 사무국장이 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우석주 지회장은 "각종 복지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회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경남사회복지사 대회서 고성군지회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