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업체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의 기금은 구자신 회장이 일부 사재를 출연한 것을 비롯해 쿠쿠홈시스와 쿠쿠전자가 총 50억원 상당 현금 및 주식을 기부해 조성됐으며 재단은 앞으로 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및 배당 수익으로 연간 2억~3억원 규모의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쿠쿠 관계자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부산ㆍ경남지역 제조기업 최초로 설립된 기업 복지재단으로 지역사회 밀착형 복지사업을 우선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사업 규모 및 내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쌀나누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타임즈<2007/6/22>
재단의 기금은 구자신 회장이 일부 사재를 출연한 것을 비롯해 쿠쿠홈시스와 쿠쿠전자가 총 50억원 상당 현금 및 주식을 기부해 조성됐으며 재단은 앞으로 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및 배당 수익으로 연간 2억~3억원 규모의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쿠쿠 관계자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부산ㆍ경남지역 제조기업 최초로 설립된 기업 복지재단으로 지역사회 밀착형 복지사업을 우선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사업 규모 및 내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쌀나누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타임즈<2007/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