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C&P, 개업 축하 받은 쌀 55포대 경남사회복지관에 기탁

by admin posted Ap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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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C&P, 개업 축하 받은 쌀 55포대 경남사회복지관에 기탁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가보C&P (대표 최부원)는 20일 개업축하금과 화환 대신 받은 쌀 55포대 1100kg와 코로나19 소독용 에탄올 10통 총 3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에 기부했다.

최부원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환을 받는 대신 쌀을 받아 나누는 의미있는 개업식을 하고싶었다.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산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최부원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후원자님들이 있어 든든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되어질 예정이다.

 

 

http://www.k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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