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운동한다.

by 경사협 posted Jul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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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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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2012년까지 장애인생활체육 인구 20만명으로
정외택 (등록/발행일: 2007.07.25 13:23 )  
 
앞으로 장애인은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체육환경이 만들어진다.

또 현재 8만명인 장애인생활체육 참여 인구를 2012년까지 20만명으로 확대하고, 장애인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맞춤형 체육서비스 지원과 장애인체육 상담전화(1577-7976)가 개설된다.

또한 2011년부터 장애인체전을 일반 전국체육대회와 같은 해, 같은 지역에서 주최하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장애인체육 체험시간을 반영키로 했다.

문화관광부는 7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장애인체육진흥 중장기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장애인체육 정보체계 구축 ▷장애인종합체육시설 건립 등 시설인프라 구축 및 이용환경 개선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대회 신설 등 생활체육사업 적극 추진 ▷장애인체육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강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운영 개선을 통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승화 ▷2012년 장애인올림픽대회 우수성적 거양 및 외교력 강화 ▷장애인체육 기반구축을 위한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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