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8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 - 김현정사회복지사

by admin posted Jul 0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f9ff319f87bc7f0272bfc724dc53587.jpg    

 

김현정 사회복지사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 근무를 함에 있어 장애인의 생활 및 인권 향상을 위하여 늘 앞장서서 근무에 임한 공적이 있기에 제8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적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장애인 거주 생활의 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 및 활동 실시
- 2010년 10월 입사 후 생활재활팀에 배속되어 2012년 7월까지 여성 거주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이 과정에서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인테리어 계획 및 지도를 실시하였고, 여성 거주인 뿐만 아니라 꿈의동산의 모든 거주인들의 위하여 TV 추가 설치를 건의하여 현재 각 방별로 TV가 2대씩 설치되어 있음.
- 2012년 7월부터 생활재활팀 성인 거주 장애인 전담으로 배속되었으며, 선임으로써 후임 사회복지사를 지도하기 시작함. 이 과정에서 성인 장애인의 욕구와 생활 서비스를 빠른 시일내에 충족 및 지원시키고자 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함.

2. 장애인 생활능력 증진을 위한 영상 촬영 실시
- 성인 거주 장애인 전담팀 선임으로 장애인 생활능력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계획하던 중 영상물을 촬영하여 생활 영역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을 기획 실시하였음. 이 과정에서 동료 교사와 함께 화장실 이용, 세탁물 정리, 차량 탑승, 목욕실 이용 등 각 영역별 영상물을 촬영하여 꿈의동산 2층 복도 영상장치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거주 장애인에게 눈으로 볼 수 있는 생활능력 증진 시스템을 구축함.

3.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게시판 제작
- 거주 장애인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것과 지속적인 인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게시판을 이용하여 거주 장애인이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과 손짓을 이용하여 인권침해 사실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게시판을 설치함. 이 과정에서 인권벨을 추가로 설치하여 말을하지 않고 글을 읽을줄 몰라도 거주 장애인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의사표현 장치를 설치함. 또한 게시판에 직원들과 거주 장애인들의 사진을 게시하여 인권침해를 한 직원이나 거주 장애인을 알릴 수 있도록 함.

4. 장애인 연령 및 의사에 맞는 고충처리를 위한 고충처리위원회 진행
- 꿈의동산은 연령대 및 교육수준을 고려하여 성인 거주 장애인 전담팀과 아동 거주 장애인 전담팀으로 운영되고 있음. 이러한 연령대 및 교육수준을 고려하여 김현정 사회복지사는 고충처리위원으로 2010년 입사후 현재까지 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매 분기별 고충처리회의를 성인장애인과 아동장애인으로 구분하여 2회 이상 실시하여거주장애인들의 생활 편의 및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음.


Articles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