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6회 사회를밝게하는 사회복지사

by 박경희 posted Apr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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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사회복지사님 축하드립니다.!

박경희 사회복지사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자활공동체설립과 더불어 탁월한 행정으로 사회복지업무의 성과를 높이는 등 지역저소득층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세상을 밝게 만드는데 기여하였습니다.

2002년 12월 함안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하면서 지금까지 저소득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함께하여 오면서 주민의욕증진은 물론 자립자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은 물론 심리적 상담을 통하여 어려움에 부딪힌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로 많은 공적을 쌓아왔다.

 1.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저소득돌봄지원서비스사업을 맡아 저소득주민들과 함께 자활근로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함께 따랐지만 주민들의 입장이 되어주고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자활사업을 추진해 왔다.  재가간병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10개 읍면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독거어르신댁을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댁을 조사하여 해당 읍면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논의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노력과 정성을 다하였다.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의 방문은 물론 돌봄서비스를 받으시다 고인이 되신 분께도 마지막 최선을 다함과 가족분들께 위로하시는 모습등 진정한 사회복지사의 아름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자활참여주민의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역할로 많은 자활참여주민들에게 위안과 의욕과 힘을 주었다.

2. 바우처 및 장기요양센터를 통한 자활자립에 기여
  재가간병도우미들이 재가간병에서 필요한 간병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함과 간병서비스에 관련한 자격 취득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04년 10월 복권기금가사간병도우미사업을 시작으로 2006년 산모돌보미 노인도우미의 바우처사업을 받아 재가간병도우미 참여주민들을 취업의 길로 인도하였으며, 2008년 6월 함안지역자활센터 병설로 함안돌봄지원센터설립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활참여주민의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의 일반주민들의 일자리제공에 도움을 주었다.

3.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지원사업
 함안군 10개읍면 독거어르신중 이미용봉사가 필요한 분들을 조사하여 지역의 미용실과 연계하여 매월 2~3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 머리를 손질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밑반찬이 필요한 분들을 조사하여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어버이 날, 노인의 날, 명절때는 매년 빠짐없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일들을 계획하여 선물과 마음의 위로를 드렸다. 

4. 업무수행의 모범
 사업단업무 외 돌봄서비스의 총괄업무를 맡아 수행하면서 바우처 및 장기요양기관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힘써왔다.  평일에는 어르신댁 방문 및 모니터링으로 부족한 행정업무는 업무시간외 늦게까지 야근을하면서 토,일,공휴일에도 쉬지않고 나와서 행정업무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그런 업무의 충실함을 보여주었다.

5. 동료직원과의 우애
  동료직원들과의 우애도 돈독해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면서 좋은 분위로 만들면서 동료직원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위로를 해주면서 가족처럼 친밀감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자신의 어려움 보다는 동료직원의 어려움에 도와주는 등 솔선수범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기에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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