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6회 사회를밝게하는 사회복지사

by 김연정 posted Jul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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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사회복지사님 축하드립니다.!

김연정사회복지사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평소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드리고 이론과 현장의 경험을 통해 몸소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로서, 특히 지역사회 자원을 잘 활용하고 연계하여 어르신들께 정서지원은 물론 여러 방면으로 재가노인복지활동을 해 나가고 있으며 프로그램 및 자원봉사자활성화를 위한 관리 등의 업무수행이 타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제6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적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역량
 ○ 2004년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사회복지법인 진주복지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나누리노인복지센터에 입사하여 지역사회 내 정신적, 신체적 장애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에 불편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욕구에 맞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복지의 발전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또한 노인가정의 복지증진에 매진함으로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교육청 및 법원에서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나누리노인복지센터 실장으로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업무처리로 노인재가복지사업(가정봉사원파견사업,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밑반찬지원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방문요양사업, 방문목욕사업 등)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이후 자원봉사자의 수급이 시급한 상황에 본인의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기초교육 및 실천적 의미를 부여해 자원봉사자들의 자아성장을 도모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지역사회 내 활동 내역
 ○ 지역사회 및 관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하며 여러 분야에서 노력봉사를 해 왔고 특히 지역의 행사(개천예술제, 유등축제, 건강달리기, 논개제 등의 급수봉사)도우미로 열심히 활동해 오고 있으며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 진주시자원봉사축제 및 전국자원봉사자포럼과 각종 자원봉사관련 연수에도 적극 참여하여 늘 겸손한 자세로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지역사회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위하여 경로당활성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경로당을 선정하여 활성화프로그램(레크리에이션,건강관리,환경미화,노래자랑, 말벗, 다과 등)으로 정기적인 방문을 하여 보다 나은 삶을 영위 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며 지역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자원봉사활동 경력
 ○ 결혼 후 경기도에서 생활하다가 2003년에 진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평소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이 잠재되어 있어 나누리봉사회(2003년 9월 27일~현재)회원(현재는 부회장 역임)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며 요양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목욕봉사와 프로그램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매년 일일주점을 열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금매트, 난방유 등)과 간식(떡국, 한과 등)을 준비해서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등의 봉사를 해왔고,

 ○ 또한 자원봉사자로서 지역 내에 홀로 계시며 소외 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매주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우애(전화 및 방문 말벗, 안마 등)지원을 해 드리고 봄․가을 어르신 나들이, 가을운동회, 어버이날 행사 및 명절 생필품전달 등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빠짐없이 꾸준히 참여하였으며, 업무 이외의 주말이나 휴일에도 어르신들에게 긴급 상황이 일어 날 때 마다 언제든지 달려가 해결 해드리는 등 몸소 사회복지를 실천해가고 있으며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과 선진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지금도 음으로 양으로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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