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010년 7월 사회를밝게하는 사회복지사

by 김문주 posted Jul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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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주 사회복지사는 지난 2년여 동안 성인이나 보호자로부터 학대를 받아 분리보호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들에 대한 아동보호사업, 아동상담 및 치료사업, 교육 및 문화체험의 기회제공, 아동 사회성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학대피해아동의 권익증진 및 욕구충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동안 상기인이 쌓아온 공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동보호사업

학대피해아동들의 기본적인 의식주 제공 및 기본생활습관이 형성되도록 도우며

아동기에 적절한 사회성과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2년 여간 공동생활가정 ‘다솜’ 보호아동 수: 140명/ 보호일수: 2,892일

- 아동 의식주 제공: 9,226건

- 아동 이·미용/ 목욕서비스 제공: 122건

2. 아동 상담 및 치료사업

학대후유증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아동상담과 심리치료를 지원하였습니다.

- 의료지원: 552건

- 상담지원/심리검사/ 심리치료지원: 2,492건

3. 교육 및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

아동들의 학습에 필요한 물품 및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집단 활동, 야외놀이 활동 등을 통해 아동들이 심리적인 안정과 정서함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 아동인권권리교육 및 성교육실시: 97건

- 학습지도/ 지역아동센터연계수업/ 등‧하교 지원: 3,913건

- 집단활동/ 야외놀이활동 실시: 1,482건

4. 사회성 발달과 정서함양

특별활동 및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하여 학대피해아동들의 생활적응력 향상과

가정에서 학대의 위험요인을 감소시켜 아동학대의 재발 가능성을 해소시키고

아동의 원가정 복귀를 도모하였습니다.

- 문화‧현장체험활동 및 지역사회행사 참여: 1,079건

- 놀이활동: 1,401건

- 원가정 복귀: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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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모집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모집하여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대피해아동에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홍보활동/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개발: 2,936건

김문주 보육사는 지난 2년간 가정에서 안전한 보호와 기본적인 권리를 실현하지 못한 학대피해아동들의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여 학대피해아동들이 마음을 열고 밝은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학대피해아동들과 24시간을 함께 지내며 아동개별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뢰관계형성 및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수시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악한 운영보조금으로 쉼터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우정사업본부에서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급식지원, 기초생활비지원, 현장·문화체험 지원, 아동 학습교재비 및 도서구입비등 1년 동안 240만원의 쉼터지원금을 받아 학대피해아동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사회복지영역 중 공동생활가정 종사자의 근무여건은 매우 열악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김문주 보육사는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공동생활가정 내에서 변화되고 치유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보람을 느끼고 우선순위로 아동의 권익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이기에 이달의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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