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희망풍경 ‘사회복지사편’ 방영 정보

by 경사협 posted Sep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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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EBS가 '사회복지사 직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특집방송으로 편성했습니다.
- (30일, 금)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EBS에서 송출합니다.

* 요청사항

1. 직접 시청해주시거나, 가족 등 주위에 알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2. 방영 뒤, EBS 홈페이지에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을 클릭, 시청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주위에서 남길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참고>
- '잡월드'에서 사회복지사 직업군에 대한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업 중 하나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 각종 포털에서 '잡월드'를 검색해 보세요.

□ 프로그램명 : <EBS희망풍경>

http://home.ebs.co.kr/hope/index.html

□ 단편 제목 :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말하다. 사회복지사 이야기

    ※ 「사회복지의 날 특집」 방송


□ 방송일시 : 2011년 9월 30일(금) 오전 11시30분부터

□ 프로그램 형식

  ㅇ 인물 다큐, 사회복지 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일상 취재


□ 주요 인터뷰이

  ㅇ 병원에서 바쁘게 일하는 의료사회복지사들의 일상(새벽 병동)

  ㅇ 지역사회복지사 배병휴 팀장과 허경 선생님의 일상


□ 대강의 줄거리

사회복지의 날 특집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말하다 - 사회복지사 이야기







-
한 대학병원 소아혈액암병동. 오전 회진을 돌고 있는 의사들 사이에 서있는 한 사람, 의사들이 지나간 자리에 남아 어린 환자와 가족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그녀는 의료사회복지사다. 치료는 의사가 하지만, 그 빈자리를 채워 환자와 가족의 마음을 살피는 것은 의료사회복지사의 몫.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의료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질병에 시달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 원장





어려움에 처한 환자를 도와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고
,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의료사회복지사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절실한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는 일, 단지 마음만 가지고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을 나누며 산다는 것


-
어느 복지관의 컴퓨터 교육실. 여기에서도 13년차 사회복지사 배병휴씨가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으려는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취업은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와 같이 어려운 일. 그렇다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일상의 작은 일부터 배우고 익히는 것이 직업훈련의 시작. 취업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의 직업훈련이 필요하지만 그 곁에는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있다.




가장 중요한 가치는 누가 뭐래도 인간에 대한 사랑이고요
. 그것이 전제가 된다면 다른 어떤 것도 장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한테 질문해도 똑같은 대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강현 사회복지사





절망의 끝에서 절실한 그 손을 잡아 줄 한 사람
,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사회복지사라고 부른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 주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이익보다 공공이익을 앞세우며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엄숙하게 선서합니다.

- 사회복지사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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