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정부여당의 동사무소 복지 인력 확충 정책을 지지한다

by 경사협 posted Jul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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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서비스 현장 인력 확충은 국민복지권 확보의 마중물입니다.



- 성  명  서 -

정부여당의 동사무소 복지 인력 확충 정책을 지지한다



7월 11일(월),
한나라당과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담당 인력을 7000명 늘리기로 했다. 당장 내년부터 읍·면·동 배치를 우선으로 인력 증원에 들어가 2014년까지 7000명 증원을 마칠 계획이다.

21세기 사회복지정책의 핵심을 ‘사람’으로 보고 있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는 이번 정책과제를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바이다. 현재 각급 현장에서 이번 정책을 접한 사회복지사들도 매우 고무돼 있으며 지지의 뜻을 피력하고 있다.

정부여당이 복지사각지대 발생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제로 ‘사람’에 대한 투자를 계획한 것은, 그간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확충’의 당위성을 주장해 온 것과 정확히 맞물린다. 대한민국 사회복지전문가그룹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정부의 복지정책이 수혜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가장 큰 이유를 ‘현장인력 부족’으로 꼽고 국회와 해당정부부처를 공식 방문, 설득의 과정을 거듭해 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13일(수)로 예정된 당정협의도 주시할 것이다. 당일 제시될 예산 확보 방안에 따라 이번 정책과제에 실릴 힘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현장 일선에서 직접적인 서비스 전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 사회복지사들은 이번 당정협의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국민복지권 확보에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다.



2011.7.12.

전국 47만 사회복지사의 마음을 모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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