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사회복지사는 2012년 11월 거창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하여 자활사업을 담당하면서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자활기업을 지원하여 작업장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기여하였습니다.
외부자원 연계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장비구입비를 지원받고,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참여주민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등 저 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연구하고 노력하였기에 제9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선정되었습니다. 공적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거창군 자활사업 활성화 기여
- 거창군 자활사업단 운영을 통해 지역의 공익적인 서비스 및 자활기업에 기여함
-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영농사업단을 운영
- 2013년부터 농업기술센터와 협의 연계하여 녹색체험농장(약6천평-비닐하우스6동포함)을 운영하여 영농사업단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함.
- 일자리가 필요한 저학력, 고연령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청소사업단 운영
-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새로운 작업장 계약 및 계약 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청소사업단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함
- 경상남도 중·고등학교의 “깨끗한 학교 만들기 사업” 확대추진 계획에 따라 학교 및 공공기관의 청소영역 확대로 두 번째 청소전문 자활기업의 창업을 목표로 함
- 2013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함
□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함
-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사업비가 부족한 영농사업단에 친환경 농자재 보조금(1,972,000원)을 지원받음
- 외부공모사업 아산사회복지재단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생산기자재 지원사업에 지원, 선정되어 생산기자재 구입비(4,200,000원) 지원받음.
□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 기여
- 자활기업 한빛클린 창업을 추진하여 3명의 일자리 창출하였음.
-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로 자활기업의 상주작업장을 계약함.
- 자활근로참여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으로 연계(2013년~2015년2월 현재 담당사업단에서 9명의 참여자가 취업성공)
□ 기관의 실무자로서 타의 모범이 됨
- 사회복지사로의 경력은 길지 않지만 이전의 경영 경력을 살려 자활근로사업의 운영 및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또한 자활기업 창업 및 취업을 목표로 하는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
- 거창지역자활센터에 근무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책임감 있게 사업을 맡아 왔고, 2015년부터는 선임 팀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하여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제9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신 김상현 사회복지사님!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