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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도서

인문학은 자유다

2020.03.25 13:02

admin 조회 수:17

  • 도서명

    : 인문학은 자유다

  • 저자

    : 얼 쇼리스

  • 역자

    : 박우정

  • 분야

    : 기타

  • 출판사

    : 현암사

  • 출판연도

    : 2014년

  • 페이지

    : 464 Page

[도서소개]

『희망의 인문학』의 저자 얼 쇼리스의 유작. 삶의 가장자리에 놓여 있던 사람들이 인문학을 만나고 생긴 감동적인 변화를 기록했다. 2006년에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전작 『희망의 인문학』이 클레멘트 코스의 이론적인 체계와 방법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 출간된 『인문학은 자유다』에는 전 세계에 코스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벌어졌던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문학 수업을 개설하기 위해 준비했던 사람들, 인문학을 가르쳤던 교사들 그리고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까지 그들은 함께 변화했고 각자 자기만의 자유를 찾아나갔다. 왜 우리는 인문학을 배우고 가르쳐야 할까? 인문학이 넘쳐나는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정신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하는 책이다.

 

[도서목차]
1. 시작, 그리고 10년 후 도착한 편지
2. 차이와 차별을 넘어
3. 따로 또 같이
4. 인디언들의 노래
5. 하나의 대륙, 다른 세계
6. 독재의 땅에서 가르친 자유
7. 아가페, 혹은 인문학의 힘
8. 반응하는 삶에서 성찰하는 삶으로
9. 얼음의 땅, 지혜의 사람들
10. 가난하지만 가엾지 않은
11. 벽을 대하는 한 가지 방법
12. 사라진 문명의 후예들
13. 쉽지 않은 길
14. 세상 속으로, 빛 속으로
15. 안-녕-하-세-요
16.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숲
17.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다
 
[저자소개]
얼 쇼리스 Earl Shorris(1936~2012)
미국의 언론인, 사회비평가이지 반익빈 부익부의 악숙환을 끊기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문학 전도사',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중범죄자 교도소에서 한 여성 재소자를 마났고, 그녀에게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인문학 교육의 여부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 만남을 계기로 쇼리스는 1995년 뉴욕 남부동에 노숙인, 마약중독자, 재소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과정인 '클레멘트코스'를 만들었다.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된 채 살아왔던 사람들은 일반 대학 수준으로 철학, 문학, 예술 등을 배웠고, 이것이 그들의 삶을 송두래째 바꿔놓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먹을거리와 잠자리도 필요하지만 자존심 회복이 더 중요하며, 인문학 교육이 이를 도울 수 있음을 확인한 순간이었다. 실제로 클레멘트 첫 학급에서는 치과 의사, 간호사, 패션디자이너 등이 나왔고, 이 과정을 거친 사람들 중 55% 이상이 사회 복귀에 성공했다. 또한 현재도 전 세계로 클레멘트 코스가 확장되고 있으며 입학생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저자 소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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