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책임 근거는 크게 세 가지에 있다. 첫번째는 사회복지사 선서문과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에 사회복지사는 인권에 최우선 관심과 책임을 갖는다고 정리되어 있다. 두번째는 사회복지현장이 현재의 인권사레 집결지이기에 복지업무 수행이 곧 인권활동 실천이다. 세번째는 우리 사회의 향후 인권 주제는 국민의 복지권이 될 것이고, 복지권 신장에 관한 일차적 책임이 사회복지사 집단에 있기 때문이다.

 

(본서 31p)

 

[도서목차]

제1부 인권과 마음열기
  제1장 인권의 개념과 역사, 그리고 인권감수성
  제2장 인권전문가로서 사회복지사의 역할

제2부 아동인권
  제3장 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 정책
  제4장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권리 모니터링
  제5장 사회복지사의 인권적 복지실천

제3부 노인인권
  제6장 노인인권의 이해
  제7장 노인 인권법 제정에 관한 고찰

제4부 장애인인권
  제8장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이해
  제9장 장애인분야 사회복지사로서 인권 찾기

제5부 최고경영자가 알아야 할 인권
  제10장 사회복지시설 사레를 통해 보는 인권 찾기
  제11장 최고경영자가 가져야 할 인권마인드
  제12장 인권친화적인 복지시설 만들기

 

집필자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강용복 (사회복지법인 귀일정신요양원 사무국장)
김용목 (실로암사람들 대표)
김은정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재곤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김종호 (사회복지법인 베타니아 이사장)
김철홍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과장)
박종민 (광주복지공감플러스 사무처장)
이명묵 (서부장애인복지관 관장)
정진모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중앙대 겸임교수)
허창영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조사구제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