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 (회장 염동문) 와 진주고려병원 (대표 문성열)은 9월 1일14시 진주고려병원 3층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주제로 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2015년 제16회 사회복지의날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염동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 회장과 , 진주고려병원 대표 문성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부경남지역 김근용본부장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 사회복지사회원들과 가족들은 진주고려병원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구급차 지원, 각종 진료비 부담금 할인, 종합건강검진등을 할인받게 되었다. 진주고려병원 역시 사회복지사회원과 가족들을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어 상호 권익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고려병원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온 기관으로 이번 협약 역시 사회복지사의 복지향상을 위해 이루어지게 된 것.
염동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이 지역사회의 복지에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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