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는 2014년 6월 24일 창립하여 그 첫 사업으로

2014년 9월 19일 (금) 19시부터 22시까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교육관에서

제 1차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사회복지 프로그램기획에서의 논리모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진주지역 32명의 사회복지사들의 참여하여 권순애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으로부터 멋진 강의로 열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전문성은 사회복지전문직들이 행하는 활동의 전문성과 과학 성에서 비롯되며, 논리모델(Logic Model)은 이미 1990년대 이후 미국과 유럽 등 휴먼서비스를 다루는 공공 및 비영리섹터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 기획과 평가도구이며, 우리나라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계획 및 평가관리 시스템도 이 이론에 입각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논리모델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관리/평가한다면 지역사회 문제와 대상자들의 욕구를 해결하는데 있어 자원조직들과의 효과적인 소통이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9일 강의는 논리모델 총론강의였고, 26일(금) 강의는 슈퍼비젼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을 마치고 회장 염동문(한국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께서는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에서는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및 가치 철학정립을 위한 교육을 매월 진행할 계획이며, 회비납부 회원은 무료이고, 비납부 사회복지사들과 타지회회원들은 소액의 교육료를 받으며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