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4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진주시지회장에는 염동문 교수(한국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박성욱 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진주지역 사회복지사 200여명이 참석해 회칙과 사업계획.예산 등을 의결 했다.
이창희 시장은 축사에서 “진주시가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복지사들의 역할이 크다"며 "진주시지회 창립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성욱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사협회와 지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복지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지회는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의 교류확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 해외연수, 동아리 활동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는 백남해(진주지역자활센터장)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18명의 준비위원이 3월부터 창립준비를 진행했으며 지역복지사 47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진주시지회는 세미나, 정책제안 등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및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