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사회복지사협회 평생회원으로 있고 현재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협회에 문의 및 건의사항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1. 다이어리 관련
- 2023년 사회복지사 다이어리가 제작이 되었는지? 제작이 되었다면 배포가 제대로 되었는지 문의드립니다.
위 사항에 대하여 매년 다이어리를 지급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월 25일자로 저는 아직 배부받지 못했고, 저와 함께 일하는 동료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 다이어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어 아직도 다이어리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협회에 적지 않게 섭섭한 마음이 들고, 다이어리라하면 새해를 시작하면서 받게되거나 전년도 12월 중에는 받아야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협회에서 회원현황을 잘 파악해주시고 이에 따른 다이어리 배부도 정확하게 날짜를 지켜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2. 이벤트 관련
- 협회에서 가끔씩 이벤트를 진행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제는 그런 이벤트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경상남도 협회라하면 경남의 시군을 아우르는 협회인데 이런 부분이 빈약해보입니다. 하물며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월별로 진행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부분을 앞으로 많이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이외에도 협회가 회원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알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회원들을 많이 챙겨주시곡, 소소한 부분에서도 놓치지 않도록 더욱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4'
비타민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김*환님의 전화상담이 완료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건의하는 글이 올라오면 그에 대해 답변을 달아 주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고요. 전화상으로 상담을 완료하였다면, 해당 건에 대해 전화로 상담을 완료하여 문제 제기에 해소가 되었다고 이 곳에 올려 주셨다면 저런 건의 글에 협회가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있다고 느꼈을 것인데, 그 점이 회원으로서는 아쉬운 점입니다.
그리고 협회에 건의한 내용이라 함은 꼭 이 홈페이지를 통해 했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여러 루트로 건의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의결기구(운영위원회, 대의원 총회, 시군회장단 회의, 상임위 회의, 회장단 회의 등)들의 모임이나 회의에서 건의를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사실 그렇게 건의도 했고요. 또한 평소 협회에 애정을 가지고 협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회에서 하는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고 그런 자리나 회장님과 부회장님 등 임원진들에게도 협회 운영에 대해 건의하기도 하였답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참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지 않겠습니까?
헌데, 우리 협회 홈페이지에 있는 연혁은 1년이 넘도록 업데이트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회장님이 취임했는데, 취임 했는지도 기록되지 않고 그 어렵게 진행된 2022년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대회 때 어렵사리 모신 도지사님 참석한 그 중요한 행사의 내용도 연혁에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인데 그 사람이 근무의 연속성이나 영속성이 안될 경우 일이 지장을 주지 않았나 싶어 드린 말씀이었지만 부정적인 내용으로 적시하지는 않았고 현상에 대해서만 말씀 드린 것이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협회가 잘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닌 이 협회의 한 회원으로서 협회의 발전을 위함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회원 조직으로서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회원을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김재환 사회복지사님 반갑습니다.
오래전부터 저도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저도 김재환님과 똑같은 심정이 들어서 말씀하신 부분을 건의도 드리고 했었는데, 협회 사무처에서는 전혀 답변이나 응답이 없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선생님의 글이 1월 말에 작성을 하였고 지금은 3월 15일인데.. 무려 두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는데도 답변 조차 달리지 않은 점도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만, 협회 직원들이 작년말과 올해초 대거 바뀐 이유도 한몫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부터는 현 협회장님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사업들과 특히 회원조직인 우리협회의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했다고하니 올해는 한번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협회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신경쓰게 해 드려 송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