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학 에서는 경남도민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소독제 75톤(4억 5000만 원 상당)을 경남도청에 무상으로 기탁하였다. 기탁된 소독제는 각시군청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살균소독제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함께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시민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500ml 페트병으로 소독제를 개별 포장, 제품의 병뚜껑을 제거하고 동봉된 분무기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20만 개의 살균소독제를 제작했다.
무학그룹(회장 최재호)에서 이번 지원을 하게 된 것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 같이 힘을 모아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함이다. 주)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우리협회와 2015년 협약이후 최근 까지 매년 사회복지사 소진예방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해외연수를 지원해오고 있다. 힘든상황에 도민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 선뜻 힘을 모아주신 주) 무학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