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성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님! 축하드립니다 !

 

  정유성 사회복지사는 2012년 6월 1일 입사이후 4년간 근무하면서 장애인활동보조인 양성교육 활성화와 장애인활동지원의 원활한 진행 반석 마련, 사회서비스 사업 진행으로 장애인 서비스 기회 확대 및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셨으며 또한, 업무 외에 관외 활동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 제13회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에 선정되었습니다.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애인활동보조인 양성교육 활성화

  복지관이 위치한 창원지역에서의 집합교육 뿐 아니라 서비스 수요가 많은 김해지역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용자의 편의와 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하였다.

4년 8개월 동안 실인원 6,662명, 연인원 26,768명이 서비스(교육 수강)를 받음으로써 지역주민의 일자리 확대와 양질의 장애인활동보조인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2. 장애인의 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 반석 마련

  장애인활동보조 제공기관의 원활한 소통과 네트워크 활성을 위해 2013년부터 꾸준히 욕구조사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2015년부터 활동지원사업 종사자(전담인력, 관리자)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을 매회 진행하고 있다

 

 

3. 사회서비스 사업 진행으로 장애인 서비스 기회 확대 및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발달재활서비스와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문제행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서비스인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진행으로 장애아동 뿐 아니라 위기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로 장애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서비스 제공한 공이 크다. 또한 발달장애인 부모 심리 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시도하였으며,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4. 관외 활동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및 봉사활동

  기관 내에서 본인의 업무수행 뿐 아니라 각종 지역사회 복지관련 네트워크를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 실무자 모임인 황금레시피(실무자 모임), 사회복지 포럼 등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내 봉

 

사동아리인 ‘우리두리 봉사단’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