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라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사님!축하드립니다 !

  신소라 사회복지사님은 2012년 11월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입사하여 다양한 영역의 대상자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함.

2016년 1월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채용된 이후 투철한 사명감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힘씀. 다문화가족의 가정 내 위기예방 위한 부부캠프 진행, 결혼이민자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연계, 여성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위한 자조모임 동아리 운영,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개최, 자녀 자존감향상 프로그램 등 다문화가족 및 자녀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 사회를 밝히는 사회복지사로 추천하였습니다.

 

- 공적내용 -

 

2012년 11월 01일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영역의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노력하였습니다. 2016년 1월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총괄팀 팀원으로 임용된 이후, 투철한 사명감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힘썼습니다.

 

먼저 다문화가족 부부캠프를 통해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가정 내 위기를 예방하여 화목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구연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결혼이민자의 활발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연계를 위해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였고여성결혼이민자 특성에 맞춘 취업 교육을 진행하여 역량강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17년부터는 여성결혼이민자 자조모임 동아리 사업을 맡아 지역사회 내 나눔 공연활동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대회 출전을 통해 ‘행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여성결혼이민자 선두모델로서 역할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프로그램을 맡아 7개국, 24가족(85명)이 그리운 고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여성결혼이민자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남편과 자녀는 아내/엄마나라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자녀를 위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다문화가족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