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에 선정되신 황동원선생님의 공적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황동원 사회복지사는 학창시설부터 사회복지분야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결정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경험을 쌓고 중⋅고등학교 시설은 같은 반 학생 중 지체장애가 있는 학생을 도와주며 학교생활에 있어 불편함을 덜어주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보기 드문 학생이었습니다.

 2009년 12월 사회복지과 2학년 재학 중 남해사랑의집에 입사하여 1년 동안 성실한 태도로 근무하면서 2010년 연말에는 시설에서 근무실적 우수상을 수여 받아 타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기획행정팀의 업무를 맡으면서도 생활팀의 업무인 거주인들의 케어도 도와주며 보다 낳은 서비스를 지원 받도록 노력하고 매사에 열정적입니다.

 2010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지원하는 이동편의 증진 기능보강사업을 지원받아(836,010원) 시설 거주인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계단 미끄럼 방지 롤 및 퍼즐매트를 구입하여 거주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편의를 증진시켰습니다.

 2010년 거주인들의 작업치료 서비스를 지원함에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작업 치료 장비 구입을 위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기능보강사업에서 장비구입비를 지원받아(2,965,000원) 시설 거주인들을 위한 보다 낳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