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인은 1995년 1월에 시작하여 12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복지사업에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2005년 5월에 금강노인복지관에 입사하여 사회복지사로서 전문가 역량을 발휘하여 2005년 11월부터 재가복지과장으로 승진, 현재 주간보호센터 및 복지관 전체적인 운영을 맡으면서 지역사회복지 및 어르신복지증진을 위하여 크게 기여하였으며 주요 공적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주말복지관 운영

2005년 11월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공모사업으로 단독노인세대 주말복지관을 계획, 제출하여 당선되어 2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매주 토요일 30분의 어르신들께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 및 나들이, 생신잔치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복지관이 개관한지 얼마 안 되서 공모하여 어려울 것 이라는 예상을 깨고 당선되어 지금은 복지관의 특별사업으로써 복지관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 및 단독노인세대 어르신들께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였습니다.

▣ 주간보호센터 운영

2005년에는 실비주간보호센터로써 운영보조금이 없는 상태로 운영이 되어야 했습니다. 입사 시 주간보호센터 생활보조원 겸 사회복지사로 채용되어 입소어르신을 모집하고 어르신들에게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강사 선생님을 섭외하여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23분의 어르신께서 생활하고 계시며 여러 가지 치료프로그램 및 목욕서비스, 체험교실, 영상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우울증 등을 예방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2006년 4월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등을 작성하여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 관리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 추진 될 당시, 복지관에서 전담인력이 없는 관계로 사업계획서 및 운영 전반에 관해 운영해 왔고 지금은 노인일자리 담당자와 함께 70명의 일자리 어르신들을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본 복지관의 직원체계가 과장 1명이므로 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회교육프로그램, 경로식당, 특별프로그램 및 총무과 업무의 중간관리자로써 총괄하여 맡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각 프로그램의 실무 담당사회복지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표기자는 이외에도 현재 금강노인복지관 재가복지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개발하여 복지관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동료들과는 가족같이 편안하게 리드하여 언제나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기자의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은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분야에서 노력하였기에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실시하는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선정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