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우 사회복지사님는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친동생을 돌본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 유일의 장애전담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과 가족지원사업, 토요보호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사업 활성화에 공헌한 바가 크며 장애아동청소년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모범적이며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장애인복지에 이바지하는 등 충분한 자질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기에 제8회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위 사람은 방과 후 야간에 보호자 없이 홀로 방임되는 지역사호의 장애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야간에 남들 모르게 성실한 자세로 근무하여 타 직원의 모범이 되고, 몸을 사라지 않는 직업정신으로 장애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발달과 가족들의 양육부담을 경감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사료되어 그 공적사랑을 다음과 같이 적어봅니다.

 

2013년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2박 3일 간의 제주도여행를 진행하여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애를 느끼게 함으로서 건강한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가지게 하였으며, 미술치료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동청소년들의 정서안정과 문제행동 감소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장애아동청소년의 IT기기 활용능력향상교육으로 태블릿PC교육라는 새로운 분야를 적용하였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전문강사와 연계해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태블릿PC의 기복적인 활용방법을 습득하도록 하여 또래들로부터의 소외감을 감소시켜 사회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장애아동청소년 음악교실을 개설· 운영하면서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오카리나와 통기타 수업을 제공하여 장애아동청소년들이 성취감을 획득하고 나아가 지속적으로 취미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2014년
-경남의 20여개의 야간보호사업 수행기관 중 유일한 장애전담 야간보호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선정되는데 이바지하여 장애아동청소년 장애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과 가족지원사업을 맡아 운영하며 장애아동청소년과 가족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여 장애아동청소년의 방임예방 및 건전한 성장과 가족의 양육부담 경감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