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원 사회복지사님 축하드립니다.!

박영원 사회복지사는 2006년 3월에 근무를 시작하여 6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복지사업에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사회복지사로서 전문가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타의 본보기가 되었기에 제6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적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2006년 4월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등을 작성하여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 관리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 추진 될 당시, 복지관에서 전담인력이 없는 관계로 복지관에서는 일자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였지만 담당자로써 모집 및 선발, 교육까지 진행하였으며, 교육강사형 파견은 마산전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마산전역의 어린이집 44시설, 유치원 1시설, 지역아동센터 3시설, 청소년 야간학습 공부방 1시설에 어르신들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여 1,3세대의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 인형극단 운영, 에어클레이교실, 버그박사 등 여러 가지 일자리 사업들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 다양한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2007년 4월에는 고령화사회를 대비하여 경상남도 10개의 시 중 어르신 인구가 높은 4개의 시(진주, 마산, 창원, 김해)를 선정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위탁공고에 사업을 계획하고 참여하여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본 복지관에서 위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7년 5월 보건복지부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시장형 초기투자비 지원 사업 공고에 관하여 마산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22개 중 하나로 선정되어 9월에 어르신들께서 운영하시는 『아리카페』를 개점하였습니다. 5천만원의 사업투자비를 지원받아 복지관 옆의 상점을 계약하여 공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사업에 참여하실 어르신들을 선정 매주 토요일 마다 창원에 있는 커피숍까지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성공모델이 되어 전국의 노인관련기관에서 『아리카페』를 벤치마케팅하여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의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2008년 8월에는 경상남도 공동모금회 테마기획사업으로 공모한 빨래방 사업이 채택되어 세탁기 및 탈수기를 마련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관 인근 상점에 『아리빨래터』를 개소, 현재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연계하여 재가세대 빨래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지역에 있는 현대택배, CJ택배와 연계하여 월영동, 해운동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아리택배』사업소를 개소하여, 현재 15명의 어르신들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택배사업은 어르신들이 택배물건을 배달하는 사업으로 월영동 아파트 단지 일대에서만 실시하다가 2010년 하반기에는 마산 창포동 일대, 내서 삼계 일대 등 2곳을 더 확장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창원시에서 실시하는 창동일대 상가 활성화사업에 참여하여 부림지하상가에 『아리카페 2호점』과 어르신 공동작업장『손모음공간』을 개점하여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 복지관  운영
  상기인은 복지과 중간관리자로써 복지과에서 맡고 있는 재가복지사업, 노인자원봉사프로그램, 정서지원프로그램, 경로식당, 특별프로그램 및 노인일자리 업무 등 총괄하여 맡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각 프로그램의 실무 담당사회복지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학 때 공부한 건축분야를 활용하여 복지관 증축공사 및 분관 신축공사, 엘리베이터 공사, 복지관 시설전반, 소방관련 방화관리자 등 복지관 안팎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표기자는 이외에도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개발하여 복지관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동료들과는 가족같이 편안하게 리드하여 언제나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기자의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은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분야에서 노력하였기에 『제6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