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사회복지사님 축하드립니다.!

최종수 사회복지사님은 지역복지 사업 총담당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실천을 위해 자원봉사단 창단은 물론 마을 이장님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놓인 대상자 발굴을 통한 사례관리를 실시하여 제 2의 삶을 제공하고 선별적 복지뿐만 아니라 경로당활성화 사업을 통해 고른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공모사업과 역량강화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기에 제7회 사회를 밝게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적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기인은 2008년 7월, 거창군삶의쉼터에 입사한 후 개관초기의 복지관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획홍보 업무를 맡아 자원봉사단창단(좋은인연자원봉사단)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등을 통해 거창지역에 자원봉사에 대한 개념을 정착시켰다.
지역복지(재가복지)활동을 통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경로당으로 활성화 시켰으며 마을이장들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희망을 주어 제2의 삶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농어촌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석유협회, 아름다운재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마사회, KT&G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시간을 활용하여 심리지도, 미술심리치료, 통합형사례관리등 자신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일선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관내 유관기관에 사례관리 방법과 사례를 전파하여 거창군 통합형 사례관리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유관기관들과 함께하는 사례관리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등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복지관 자체 평가에서 3년간 최우수직원으로 선정 되었고 힘든 일은 언제든 솔선수범하고 앞장서서 참여하여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화합을 위하여 직원 배드민턴대회 개최를 주도하고 거창유관기관과 함께 체육활동을 주도하여 복지인들의 친목도모와 유대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