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적분야 : 노인복지
“우선 제1회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학업을 마치고 사회복지 현장으로 뛰어들어 일을 하면서 또 하나의 큰 보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그 가운데 부족한 제가 선정된 것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그는 애써 고개를 숙이며, 쑥스러운 듯 소감을 말하였다.
그는 입사후 이동목욕차량을 후원받아 지역어르신들께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시간이 여의치 못해서 어르신 방문이 늦어지면 퇴근 후나 출근하면서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와 필요한 것을 파악하여 해결 해 드리는등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그는 구급차 어르신중에서 수술로 입원하며 퇴원할 때 병원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보건복지 긴급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등 지역사회의 자원을 개발하여 욕구를 해결해 드리는 한편, 주위에서 복지를 위해 태어 났다는 주위의 평을 듣고있다.
추천자는 말한다. “2004년 4월 입사후 가정봉사파견센터라는 근무의 수당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주어진 일에 묵묵히 현장과 행정업무를 충실히 일하는 직원이다. 특히 저희는 문해성 과장 때문에 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정말 자랑하고 싶은 직원이라며” 그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성자 :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이정현 (gsw@gsw.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