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11:22
사회복지인 폭력피해 예방을 위한 인권센터 설치 토론회 열려
`21.3.30.(화)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기념, 국회의원 김기현과 한사협 공동주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는 3월 30일(화)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2007년부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창립기념일(4월 22일)로 지정해 운영하다가, 2011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기념하여 법령 공포일(3월 30일)로 기념일을 변경했다. 올해(2021년 제15회) 행사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주요 수상자 및 시상자만 소수로 모여 사전 녹화 뒤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당일(3월 30일) 한사협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전국 방영한다.
한사협은 매년 국민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전국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알리고 포상하고자 ‘사회복지사의 날’기념식을 개최하며 40여 명의 사회복지사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김기현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설치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본 토론회는 사회복지사 폭력피해 예방 및 안전 대책을 위한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설치에 대하여 사회복지현장 및 인권 업무 관계자 등의 의견을 나누고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되며, 한사협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김기현 국회의원은 3월 30일(화)을 기해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설치 골자 입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문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책팀(02-786-0845, 추주형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