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상업)는 26일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당선한 도내 28명의 사회복지사 당선자를 초청해 축하연을 열고, 앞으로 사회복지증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협회는 사회복지사 당선의원간 네트웍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국 39만 사회복지사의 대표 조직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는 지난 6·2지방선거 결과 사회복지사 출신 출마자 1199명 중 528명(44%)이 당선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선거 총 선출인원 3991명의 14%에 이르는 높은 수치다. 사회복지사 정치참여는 지역사회복지정책 계획 및 실행에 큰 힘을 싣는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조윤제기자
(경남신문 2010.7.27기사)
http://www.knnews.co.kr/news.asp?cmd=content&idx=916963&searchword=%BB%E7%C8%B8%BA%B9%C1%F6%BB%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