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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간존엄성과 사회 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개인‧가족‧집단‧조직‧지역사회‧전체사회와 함께 합니다.”*
*‘사회복지사 선서’ 내용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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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들은,
코로나19가 2년여 동안 지속되면서 ‘코호트 격리*’ 등을 감수하고,
감염병에 더욱 취약한 거주 생활인과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명과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선제검사를 받아가며,
일선에서 애쓰고 있습니다.
*코호트 격리: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사회복지시설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가리킴. 즉, 시설 거주 생활인과 사회복지사 모두를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감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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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는 세계사회복지사협회(IFSW)가 정한 2022 세계사회복지의 날 주제와 캠페인이미지입니다.
사회복지사들의 세계 연대체는 매년 표어를 공표합니다.
올해 주제는 “Co-Building a New Eco-Social World: Leaving No One Behind”,
“누구도 뒤처지지 않게 살아가는 새로운 생태사회 공동구축”입니다.
어느 누구도 배제하거나 소외되지 않고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사회복지사의 정체성을 잘 담고 있습니다.
세계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분쟁의 종식을 통해
고통받는 인류가 없기를 바라며 공동 번영을 위한 평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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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입니다.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공포한 날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을 위해 값진 실천을 해오신
우리 사회 곳곳의 사회복지사들의 숨은 공로를 찾아 격려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임금적용 기준 단일화,
신변 안전과 폭력으로부터 인권 보호를 위한 법적 지원체계 마련,
치유 회복을 위한 사회복지연수원 설치,
안식월 제도 등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우리 사회 필수 인력인 사회복지사 지원 방안을
정부가 계속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누구도 뒤처지지 않게 살아가는 새로운 생태사회 공동구축”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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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고귀한 삶을 지켜내고
숨결을 함께 해온 사회복지사의 변함없는 가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세계사회복지의 날과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전국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 2022년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실시간 시청 이벤트 '위(WE)퀴즈' 안내(클릭시 이동)
- 2022년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생중계 참여 링크(클릭시 이동)
(3월 30일 14시부터 실시간 생중계, 14시 전부터 식전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2022년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클릭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