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12월 08일 (금) |
임용일 차장yiim@idomin.com |
| 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행정기관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7일 오후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사회복지 정책 비전과 사회복지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8차 경남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조성철 도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복지사협회가 지방자치시대 복지사회를 선도하는 전문가와 전문가 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
7일 오후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열린 2006 제8차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우수 회원으로 선정된 사회복지사들이 표창을 받고 있다.
/유은상 기자 yes@idomin.com |
|
이날 대회에서는 거제 애광원 민들레집에 근무하고 있는 김소영씨가 사회복지사 대상을, 창원시노인종합복지관 이병진씨와 한양노인복지센터 정미숙씨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산청군 단성면사무소 권현정씨와 가곡종합사회복지관 박수경씨가 경남도 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
이어 경남대 감정기 교수와 세종연구소 송대성 수석연구위원의 특별강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이날 오후 5시까지 계속됐다. |